평생 수입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면서도 수입이 생기는 수단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저런 부업을 많이 하고 있다. 그 중에서 무자본으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고 그것을 편히 해 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코딩이다.
블로그는 크게 두 개의 서비스를 놓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하나는 우리나라 1등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블로그이고, 다른 하나는 2등 포털 서비스에서 제대로 신경쓰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
어떤 것이든 일단 시작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그가 돈이 된다고? 이런 의심을 품고 시작하기를 머뭇거리지 말고 개설부터 해 놓고 보는 것이다.
코딩을 배우자
사실 잘 하기 위해서는 둘 다 하는게 맞다. 그것도 모잘라 워드프레스와 구글 블로그까지 전부 싹 해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면 안 되고 더 나아가야 하는 단계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코딩을 통해서 일정 부분은 자동화 시키는 것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느냐면, 벤치마킹을 위해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보면 자동화를 통해서 생성된 콘텐츠들이 상당히 눈에 많이 띄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봐서 언제 이 사람들처럼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은 좌절도 느끼기는 하지만, 그들이 하루 아침에 그렇게 했었을까? 그들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해 왔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래도 한 때 프로그래밍을 해 왔던 경험이 있으니 그것을 바탕으로 해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추천하는 곳은 바로 코딩을 공부할 때 참조하기 좋은 서비스다.
생활 코딩
코딩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코딩에 대한 갈급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두 가지다.
- 반복되는 작업의 효율 극대화
- 나를 대신하여 작업을 처리해 주는 직원 만들기
블로그에 이런 저런 글을 자주 쓰다보면, 반복되는 작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된다. 진짜로 많이 하게 된다. 그럴때마다 고통의 나날이 계속된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코딩이다. 코딩을 하기 위해서는 if, for 등을 잘 알아야 한다. 조건문을 잘 만들 수 있어야지 코딩도 잘한다.
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는 편이다. 회사에서 큰 엑셀 파일을 다룰 때, 특정 조건만 만족하는 데이터만 모으거나, 정리하거나, 처리해야 하는 것들을 할 때 어떤 로직을 적용해야 할지 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했던 경험이 많다.
이는 내가 똑똑해서라기 보다는 예전에 코딩을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 가장 크다.
그런데, 요즘은 시대가 더 좋아져서, 무료로 이렇게 코딩 강의를 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 그렇다면 더 미룰 이유가 있을까?
[참고글 모음]
키워드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콘텐츠
블로그 포스팅에 가장 편한 편집기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위 서비스로 시작하려는 이유
다른데 이유가 있지는 않다. 저 서비스는 내가 자주 활용하고 있는 티스워드의 개발자님이 직접 언급하시면서 본인도 도움을 많이 받은 서비스라고 하셔서다.
궁극적으로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데까지 목표가 있지는 않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 이런 저런 것들을 자동화 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이트를 무한대로 늘리기 위해서 동일 콘텐츠를 이곳 저곳에 뿌려야 한다면? 그럴 때 코딩이 필요하다.
이런 중언부언하는 글을 왜 쓰느냐? 일단 내 마음을 잡기 위함이 첫번째고, 이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받으려는게 두번째고, 아무도 안 보지만 공개 장소에 선언함으로써 내가 무조건 시작하게 만드려는게 세번째다.
세번째로 언급했지만 사실 그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미룰 필요 없다. 얼른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