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의 매니지드 워드프레스 호스팅 가장 저렴한 것으로 개설을 했다. 가장 저렴한 것이지만 속도가 저렴하지는 않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했는데, 속도를 비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워프 속도가 빠르다.
가장 저렴한 플랜은 월 500원의 사용료만 내면 된다. 다만, 설치비는 5000원이 별도로 든다. 따라서 1년 이용해 보려면 1만원 조금 넘게 필요하다.
또한 도메인 구입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 2만원 정도 투자를 해야 나만의 도메인을 가진 워프 사이트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도메인의 의미
이 블로그 도메인의 의미는 아주 심플하다. 우리나라 한글의 특성을 이용해서 ‘명작’을 ‘띵작’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뒤의 단어를 자세히 보면 ㅁ 옆으로 ㅕ가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즉, 명백히 띵작이라고 써져 있지만, 명작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보인다.
영어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단어는 많지 않으나 있다. 바로 명작을 뜻하는 masterpiece에서 m을 r과 n으로 살짝 분리시키는 것이. rn과 m은 조금 비슷해 보인다. 중간에 살짝 끊긴 정도의 차이?
명작과 띵작처럼 masterpiece와 rnasterpiece가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이 블로그 이름을 띵작이라고 붙였다.
일단 개설하자마자 필요없는 플러그인은 다 삭제하고 구글 사이트킷과 요스트, 헤드앤푸터 매니저만 설치했다. 이제는 글을 조금씩 쌓으면서 네이버, 다음, 줌에 검색 등록을 하는 것이다.
그것들을 다 하고 나서 할 단계는 구글 애드센스 도전이다. 구글 애드센스가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을 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워드프레스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빨리 날지는 모르겠으나 끊임없는 도전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고수 한 명이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았다고 한다. 대체 어떻게 쉽게 받았지? 나는 2주 넘어가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는데 말이지. 구글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갈길이 멀다. 하지만, 빠르게 갈 수 있도록 해 보기 위해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 하나가 이런 도메인을 개설하는 것이 필수다. 도메인으로 애드센스는 잘 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블록 편집기
블록 편집기는 매우 편하다. 티스토리 기본 에디터 보다 더 쉬운듯 하다. 앞으로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할 뿐이다.
티스토리에서도 조금 업데이트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링크를 넣고 엔터를 눌렀을 때 링크가 멋있게 들어가는 것(용어를 모르겠다) 그 기능은 없애는게 더 낫겠다.
새창으로 열기 안 하는데 매우 번거롭기 때문. 하지만 그 부분은 굳이 안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rnasterpiece.com